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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고전 rpg 느낌의 캐러밴 스토리 리세마라 하는 법

 

 

캐러밴 스토리는 제5인격이나 라이프 애프터, 소녀전선, 벽람항보, 랑그릿사, 얼티밋 스쿨, 라플라스M 등 다수의 인기작을 출시한 x.d global의 작품으로 지난 3월 18일 출시했다.

 

 

다운로드를 기다리며 영상을 감상하는데 bgm이 꽤 웅장하고 볼만했다.

 

 

시작 종족은 6가지 중에서 4가지 종족을 고를 수 있다. 휴먼, 엘프, 드워프, 오크 스토리를 클리어 하면 나머지 종족도 플레이 가능한 듯.

 

 

간단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데 뭔가 고전 rpg 같은 감성이 있어서 신비감 있게

 

 

이런 그림체 때문에 정겨운 느낌이 난다.

 

 

아직 초반이긴한데 기대를 별로 안하고 해서 그런지 봐줄만하다. 나는 만족함.

 

 

캐릭터 도감에서 꼭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먼저 찾고 게임을 한다.

 

 

진형 배치에 따라 버프가 달라져서 플레이어 개성을 조금이라도 더 살릴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장비를 바꾸게 되면 게임 내에서의 모습도 같이 변화한다.

 

 

캐러밴이라고 게임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인데 요새같은 느낌이다. 안에 다양한 시설을 설치하게 돼있으며, 

 

 

3,40분 플레이 끝에 드디어 운명의 상자라는 것을 캐러밴에 설치하면 10 연뽑이 가능하다.

 

 

아직 뭐가 좋은지도 모르겟고 일단 너무 오래 걸리니 그냥 ㄱㄱ

 

 

업적이나 로그인 보상으로 다이아를 많이 지급하므로 바로 다시 10연뽑이 가능ㅎㅎ

 

 

덕분에 마르바스라는 멋진 궁수를 첫 동료로 획득.

 

 

4성 아이템이 기적의 양손 지팡이까지 획득했으니 본격적으로 전투를 즐겨야겠다.

 

 

캐러밴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오토인데 수동으로 캐릭터의 타겟을 정할 수가 있다는 점이 다른 오토게임과 다른 점이다. 잦은 영상으로 유저들에게 비판도 있지만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고 전투도 그냥 볼만한 수준이라서 캐러밴 스토리만의 장점을 본다면 계속 플레이 해봐야겠다ㅎㅎ